포항 남구 상가 건물 2층 주택서 화재…1명 사망
이태권 기자 2023. 10. 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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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0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의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불이 난 한 세대가 전소됐고, 거주자인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4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남성의 부검을 의뢰하고 소방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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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0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의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불이 난 한 세대가 전소됐고, 거주자인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4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남성의 부검을 의뢰하고 소방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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