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병점동·진안동 일대 700여세대 정전…1시간 반만에 복구

오대성 2023. 10. 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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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병점동과 진안동 일대에 약 1시간 반 동안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9일) 새벽 0시 30분쯤 이 일대 아파트단지와 상가 등 7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반 만인 새벽 2시쯤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 설비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자세한 원인은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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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병점동과 진안동 일대에 약 1시간 반 동안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9일) 새벽 0시 30분쯤 이 일대 아파트단지와 상가 등 700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반 만인 새벽 2시쯤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 설비 불량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자세한 원인은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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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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