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딸' 벨라, 리키에게 "물병 세우기 성공하면 엄마한테 꽃 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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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리키가 하림에게 꽃을 깜짝 선물했다.
한창 놀던 중, 하림의 큰 딸 벨라는 "만약 제가 물병 세우기에 성공하면 오늘 엄마한테 꽃을 사달라"라고 했고, 리키는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
리키는 벨라와 조든을 데리고 하림에게 줄 꽃을 사러 마트로 향했다.
리키는 벨라에게 하림이 어떤 꽃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벨라는 '핑크색 장미'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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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돌싱글즈4' 리키가 하림에게 꽃을 깜짝 선물했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에서는 세 아이와 현실 육아를 시작한 리키와 하림의 동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는 놀이터에서 하림의 아이들을 돌봤다. 덕분에 하림은 집에서 막내 레인만 보며 밀린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한창 놀던 중, 하림의 큰 딸 벨라는 "만약 제가 물병 세우기에 성공하면 오늘 엄마한테 꽃을 사달라"라고 했고, 리키는 흔쾌히 "그러자"고 했다. 벨라는 두 번째 도전 만에 물병 세우기에 성공했다.
리키는 벨라와 조든을 데리고 하림에게 줄 꽃을 사러 마트로 향했다. 리키는 벨라에게 하림이 어떤 꽃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벨라는 '핑크색 장미'라고 대답했다. 꽃을 산 셋은 하림에게 꽃을 전해줬고, 이에 하림은 놀라며 셋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왜 꽃을 사주자고 했냐는 질문에 벨라는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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