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이대성·양재민 나란히 5점, 미카와-센다이 희비 엇갈려···장민국은 무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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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과 양재민이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나란히 5점을 올렸다.
씨호스즈 미카와 이대성은 8일 마츠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시마네 스사누 매직과의 경기에서 26분 17초 동안 5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센다이 89ERS의 양재민은 제비어 아레나에서 열린 알바크 도쿄와의 경기에서 19분 49초를 뛰며 3점슛 1개 포함 5점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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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호스즈 미카와 이대성은 8일 마츠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시마네 스사누 매직과의 경기에서 26분 17초 동안 5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5개를 시도해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등 야투 9개 중 단 2개만이 림을 갈랐다.
1쿼터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이대성은 2쿼터 중반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후반 들어서도 코트를 밟은 그는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지만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4쿼터가 되어서야 레이업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7일 시마네에 패했던 미카와는 80-74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외국선수 3인방 잭 어거스트(23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다반테 가드너(2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제이크 레이먼(1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맹활약, 승리를 이끌었다.
이밖에 나가사키 벨카의 장민국의 B.리그 공식 데뷔 경기를 가졌다. 그는 나가키현 체육관에서 열린 치바 제츠와의 경기에서 16분 55초 동안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아쉬움을 남겼다. 3점슛 2개 포함 야투 4개를 시도했지만 야속하게도 모두 림을 외면했다. 나가사키는 91-82로 승리하며 1승을 수확했다.
# 사진_미카와, 양재민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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