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몸값 1000억대 형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몸값이 높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씨는 리사가 프랑스 파리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것을 짚으며 YG와 재계약이 이뤄졌다면 그녀가 해당 쇼에 출연하는 건 힘들었을 것이라고 봤다.
실제 업계도 리사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YG와 재계약이 가능한 상태라면 불가능한 결정이라고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몸값이 높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유튜버 이진호 씨는 지난 7일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1000억이라고? 리사 소름 돋는 몸값… 블랙핑크 완전체 멀어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이렇게 주장했다.
"YG와 블랙핑크 멤버들 간 개인 계약 건은 사실상 어려워진 모양새다. 멤버들이 1인 기획사를 차렸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 멤버의 부모는 다수의 투자자와 미팅 중이라는 제보도 있다"고 전했다.
이씨는 리사가 프랑스 파리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것을 짚으며 YG와 재계약이 이뤄졌다면 그녀가 해당 쇼에 출연하는 건 힘들었을 것이라고 봤다.
실제 업계도 리사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YG와 재계약이 가능한 상태라면 불가능한 결정이라고 보고 있다. 리사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높은 금액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리사의 몸값은 500억 원대를 넘어 1000억 원대까지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