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힘들다” 리키… ♥하림 ‘前남편’과 갑작스런 조우 ‘깜짝’ (‘돌싱글즈4’) [Oh!쎈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4 IN U.S.A' 리키가 하림의 전 남편과 만났다.
유세윤은 "하림은 두려울 것 같아. 이런게 반복되면 리키 마음이 변할까봐"라고 말하기도.
한편, 하림은 "이따 내 전남편 온대"라며 리키에게 말했다.
하림은 기저귀를 챙기러 갔고, 리키와 전 남편 둘만 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4 IN U.S.A’ 리키가 하림의 전 남편과 만났다.
8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격 동거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이들을 재우려 리키와 하림은 함께 누웠다. 큰 딸 벨라가 마지막 조명을 껐으나, 막내 레인은 칭얼거리며 울기 시작했다. 아무리 달래도 레인은 멈추지 않고 울었다. 설상가상으로 벨라는 귀가 아프다고 했다.
벨라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느낀 하림은 벨라에게 병원을 가고싶냐고 물었고, 벨라는 그렇다고 답했다. 하림은 리키를 불러 “벨라가 귀가 너무 아프대. 응급실 가고 싶대. 못 참겠대”라고 말하기도.
동거 첫날 밤 예상 못했던 응급 상황으로 다섯 가족은 응급실을 가게 됐다. 하림은 막내 레인에게 입힐 옷을 찾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지혜는 “지금 이 상황들이 너무 답답하고 숨 막힐거다”라고 말했고, 이지혜는 “리키한테도 미안하고”라며 공감했다.
하림은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전 거울을 보며 눈물 자국을 지웠다. 유세윤은 “하림은 두려울 것 같아. 이런게 반복되면 리키 마음이 변할까봐”라고 말하기도. 하림은 잠든 조든과 리키를 차 안에 두고 레인을 안고 벨라와 함께 응급실에 들어갔다.
두 시간 뒤, 하림은 아이들과 진료를 받고 나왔다. 이혜영은 “이게 첫 날이라니. 그래 오늘 첫 날 이런거 다 치르고 다음 날부터 재밌는 일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아침에 눈을 뜬 리키는 하림이 깨지 않게 침대에서 내려온 후 조든과 모닝 뽀뽀를 했다. 이어 쌓여있는 빨래방 물품들을 보고 하나하나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리키는 주방에서도 냉장고 정리, 분리수거 정리 등을 했다.
한편, 하림은 “이따 내 전남편 온대”라며 리키에게 말했다. 갑작스런 일정 변경으로 남편이 집으로 오게 된 것. 하림은 불편함을 드러냈다. 하림은 리키에게 “괜찮아?”라고 물었고, 리키는 “기분이 묘하네”라고 답하기도. 하림은 “혹시 불편해?”라고 물었고, 리키는 “괜찮다”고 답했다. 리키는 하림을 토닥이며 “힘들어. 그치”라고 달랬다.
이후 하림의 전남편이 등장했다. 리키는 2층에서 전 남편을 힐끗 쳐다봤다. 하림은 기저귀를 챙기러 갔고, 리키와 전 남편 둘만 남았다. 리키는 벨라의 겉옷을 챙기며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돌싱글즈4 IN U.S.A'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