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장관 "이스라엘 추가 지원 검토...8일 중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정부가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의 공격을 받고 대응에 나선 이스라엘에 군사 지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8일 CNN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는 이스라엘이 이 순간에 하마스 공격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도록 확실히 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이 이번 공격을 지시했거나 배후에 있다는 증거를 보지 못했지만, 이란이 오랜 기간 하마스를 지원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의 공격을 받고 대응에 나선 이스라엘에 군사 지원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8일 CNN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는 이스라엘이 이 순간에 하마스 공격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도록 확실히 하라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사우디를 비롯해 관계 정상화에 관심 있는 다른 국가들과 수교하는 노력을 막는 게 이번 공격의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란이 이번 공격을 지시했거나 배후에 있다는 증거를 보지 못했지만, 이란이 오랜 기간 하마스를 지원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하마스 폐허로 만들 것"...가자지구 점령 가능성
- '5년 만의 복귀' 北, 특사 파견 없이 잠행...비매너에 추태 논란
- 삽겹살보다 비싼 깻잎...나들이철 신선 먹거리 '들썩'
- 담양서 모자 등 3명 사망...광주서도 보행자 3명 숨져
- 여전히 솜방망이 스토킹 처벌법?...신고 2만 건인데 구속은 3%대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살해 후 시신 훼손' 피의자는 38살 양광준 중령(진)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여자친구 흉기 관통해 사망했는데..."스스로 본인 가슴 찔러"
- "수험생 여러분께"...故 송재림, 과거 수능일 미담에 '먹먹'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