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서부시장 식당에서 불…4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3. 10. 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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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8시 15분쯤 경남 진주시 봉곡동의 서부시장 내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배달을 다녀오니 불이 났다"는 식당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55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4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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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8시 15분쯤 경남 진주시 봉곡동의 서부시장 내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배달을 다녀오니 불이 났다"는 식당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55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4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진주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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