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망자 370명…부상자 2200명"

최현호 기자 2023. 10. 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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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 간 전쟁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숨진 사람이 370명으로 늘어났다.

8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와 타임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3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 매체인 타임오브이스라엘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최소 400명의 팔레스타인 테러범을 사살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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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AP/뉴시스]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 간 전쟁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숨진 사람이 370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7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화염과 연기가 치솟는 모습. 2023.10.08.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 간 전쟁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숨진 사람이 370명으로 늘어났다.

8일(현지시간)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와 타임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37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2200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라엘 매체인 타임오브이스라엘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최소 400명의 팔레스타인 테러범을 사살했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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