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층시사국] 월화수목토토일, 주 4일제가 온다? 外

[9층시사국 33회 I] 월화수목토토일, 주 4일제가 온다?

주 4일제! 많은 직장인을 설레게 하는 꿈같은 이야기다. 그런데 이 꿈을 현실 세계로 옮겨보려는 시도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 유능한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인 사회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이유로 주 4일제를 실험하거나 채택하는 사업장이 국내외에서 생겨나는 중이다. 주 4일제는 우리의 새로운 일상이 될 수 있을까?

취재기자: 김채린
촬영: 조선기 강우용
영상편집: 이기승
자료조사: 김보현

[9층시사국 33회 II] 우영우, 별이, 그리고 우리들

주호민 사건 이후 학교에서 자폐 아동을 무조건 분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 이후 고작 1년여 만의 일이다. 특수교육 시스템이나 사회의 역할에 대한 논의는 축소되고 혐오만 확대, 재생산 되는 상황이다. 이는 당사자인 부모와 교사외 에도 장애 인식 개선에 나서는 많은 이들에게 허탈감을 안겼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이들에게 물어봤다.

취재기자 : 조혜진
촬영 : 강우용
영상편집: 강정희
CG : 정예나
리서처: 신용하
AD: 정현주 유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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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