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 곽튜브 “금고에서 말도 안 되는 게 나와… 이게 진짜 정수” [안될과학]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곽튜브(곽준빈)가 금고에서 나오는 게 ‘데블스 플랜’의 정수라고 밝혔다.
8일 궤도의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는 ‘데블스 플랜’ 비하인드 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궤도, 이혜성, 곽튜브, 이시원, 하석진은 함께 ‘데블스 플랜’ 5화~9화까지를 함께 보며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에서 하석진, 이시원이 금고를 여는 모습을 보며 궤도는 “금고 너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금고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게 나온다. 이게 진짜 ‘데블스 플랜’ 정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궤도는 “금고에서 집에 갔던 연우가 ‘고마워’ 하면서 나오는 거 아니냐. 뒤에 동재 따라오고”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9화까지 모두 본 소감을 묻자 이혜성은 “나는 만약에 ‘데블스 플랜2’를 하게 된다면 진짜 제대로 흑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곽튜브는 “나는 3주 차 내용을 어느 정도 아니까. 또 내용이 반전된다. 그래서 보는 맛이 있다. 화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라며 오는 10일 공개될 ‘데블스 플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시원 역시 “1주 차에 냄새만 맡았다면 2주 차에는 입에 넣었다. 3주 차에는 씹어야 된다”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석진은 “나중에 모든 게 다 공개돼서 한 회 한 회를 다시 곱씹어 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하나만 얘기하자면 입술이 정말 많이 부르텄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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