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연애할 때 찌질? 잔다고 하고 몰래 컴퓨터 게임 해”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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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연애하며 자신이 가장 찌질했던 순간을 말했다.
서장훈이 "강하늘이 백허그하니 토니 어머니가 얼굴을 갖다댄다"고 꼬집자 토니 모친은 "젊은 애들을 보면 막내아들 같다"고 해명했다.
신동엽이 "실제로 우리가 찌질하게 느껴질 때가 연애할 때다. 지금 생각해도 찌질한 순간이 있냐"고 질문하자 강하늘은 "자는 척 뻥치고 놀고 싶은 것 놀고. 컴퓨터 게임 더 하고 싶어서 몸이 아프다고 하고 잔다고 하고 몰래 컴퓨터 게임하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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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연애하며 자신이 가장 찌질했던 순간을 말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母벤져스와 일일이 악수, 백허그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장훈이 “강하늘이 백허그하니 토니 어머니가 얼굴을 갖다댄다”고 꼬집자 토니 모친은 “젊은 애들을 보면 막내아들 같다”고 해명했다. 서장훈과 신동엽은 “그런 눈빛이 아니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번에 영화 ‘30일’로 돌아오셨다. 이번에는 엄청난 찌질남 역할을 맡았다고?”라고 질문했고 강하늘은 “직업만 변호사고 굉장히 찌질하고 쪼잔한 남자”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실제로 우리가 찌질하게 느껴질 때가 연애할 때다. 지금 생각해도 찌질한 순간이 있냐”고 질문하자 강하늘은 “자는 척 뻥치고 놀고 싶은 것 놀고. 컴퓨터 게임 더 하고 싶어서 몸이 아프다고 하고 잔다고 하고 몰래 컴퓨터 게임하고”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김희철도 게임을 좋아해서 그러는 스타일 아니냐”고 묻자 서장훈은 “김희철은 그냥 한다”며 김희철이 거짓말은 하지 않으리라 예측했다. 김희철 모친은 “그러니까 장가 못가고 여태 이러고 있죠”라며 동의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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