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울버햄튼, 빌라와 전반 0-0 동점(진행중)

[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0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전반 5분 빌라가 좋은 기회를 놓쳤다.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파 포스트에서 노마크였던 카를로스에게 향했으나 슈팅이 빗맞았다. 2분 뒤에는 조세 사의 선방이 캐시의 슈팅을 쳐냈다.

전반 33분 황희찬의 도움이 무산됐다. 황희찬이 왼쪽 측면에서 재빨리 땅볼 크로스를 보냈지만 아이트 누리의 슈팅이 빗맞았다.

빌라가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슈팅이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종료됐다.(자료사진=황희찬)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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