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서장훈, 박나래에 "너 왜 이렇게 말랐니?…유일한 체중 두 자리"

김효정 2023. 10. 8.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고개를 숙였고, 서장훈은 "박나래가 말라 보이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유일하게 체중이 두 자리 아니냐?"라며 물었다.

이에 다른 도전자들은 "여기 두 자리가 한 명 밖에 없네"라며 박나래를 일제히 쳐다보았고, 박나래는 큰 죄를 지은 듯 난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나래가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바'(이하 '먹찌빠')에서는 위대한 10명의 도전자들의 체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도합 1.2톤의 도전자들을 둘러보며 "그동안 여러 방송을 많이 해봤지만 이런 조합은 듣도 보도 못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나래도 "가장 무게감 있고 진중하고 그런 조합 같다"라고 거들었다. 그런데 이때 서장훈은 박나래를 물끄러미 보다가 "보면 볼수록 왜 이렇게 말랐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고개를 숙였고, 서장훈은 "박나래가 말라 보이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 유일하게 체중이 두 자리 아니냐?"라며 물었다.

이에 다른 도전자들은 "여기 두 자리가 한 명 밖에 없네"라며 박나래를 일제히 쳐다보았고, 박나래는 큰 죄를 지은 듯 난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