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16일간 열전 마감…대한민국 종합 3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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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8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약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폐막식은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대회의 끝을 알렸습니다.
개회식 성화 공동 점화자로 화제에 올랐던 '디지털 거인'이 다시 등장해 성화가 꺼지는 장면을 함께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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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8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약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 폐막식은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대회의 끝을 알렸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폐막식에 브레이킹 남자 은메달리스트인 김홍열(Hong10)이 기수로 태극기를 휘날리며 입장했고 가라테, 수구 선수들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기와 성화 모형이 2026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일본 아이치·나고야 조직위원회에 이양되고 차기 개최지의 문화공연도 펼쳐졌습니다.
개회식 성화 공동 점화자로 화제에 올랐던 '디지털 거인'이 다시 등장해 성화가 꺼지는 장면을 함께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마무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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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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