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한국 종합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늘(8일) 밤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폐막식에 앞서 현지에서 해단식을 가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내일(9일) 오후 귀국합니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오는 2026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개최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늘(8일) 밤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해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중 수영 3관왕에 등극한 김우민과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임시현은 국내 기자단 투표를 통해 이번 대회 한국 선수 남녀 MVP로 각각 선정됐습니다.
폐막식에 앞서 현지에서 해단식을 가진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은 내일(9일) 오후 귀국합니다.
다음 아시안게임은 오는 2026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개최됩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534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아시안게임] 항저우 AG 오늘 폐막‥한국 종합 3위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망자 '눈덩이'‥레바논 헤즈볼라도 참전?
- 아프가니스탄에 강진‥"사망자 2천 명 넘을 것"
- 여학생 3명 폭행 10대 영장 신청‥엘리베이터·화장실 '일상 공간 위협'
- [바로간다] 어김없이 반복된 '무질서'‥'불꽃축제'의 씁쓸한 뒷모습
- 하마스 돌발 공격은 '중동 화해 무드 좌초'가 목적?
- 국산 기술 개발하다 늦어졌는데 948억 벌금‥차라리 수입하라고?
- 한반도 정세 맞춰 재교육한다더니‥북한산 둘레길 걸어라?
- [미리보는 경제] "비싼 차에 더 많은 세금을"‥전기차는 어떻게?
- 간절했던 역전승‥일본 꺾고 사상 첫 '3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