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도서관, 황정식 엔지니어 초청 강연 행사

박희석 2023. 10. 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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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21일 도서관 창작실2에서 황정식 화이트해커가 들려주는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사람이 책(휴먼북)이 돼 타인에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주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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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도서관 창작실2에서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은 오는 21일 도서관 창작실2에서 황정식 화이트해커가 들려주는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는 사람이 책(휴먼북)이 돼 타인에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주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주목 받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되며 해당 분야에서 하는 일, 직업 진입 방법, 휴먼북의 경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이 공유된다.

10월의 휴먼북인 ‘정보보안의 수호자’ 황정식 화이트해커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화이트해커의 직업적 가치에 대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전 한밭도서관 ‘휴먼북 라이브 세상읽기’ 포스터[사진=한밭도서관]

신청접수는 대전시 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한밭 휴먼 라이브러리’를 참조하면 된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현직에 있는 직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책보다 현장감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돼 지역사회 소통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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