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이스라엘 양쪽 사망자 수 900명 이상으로 급증

권진영 기자 2023. 10. 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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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600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100명 이상이 하마스에 "죄수"로 잡혔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 공보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신 사망자 수치를 공개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370여 명이 사망하고 2200여 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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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측 사망자 수 600명 이상 부상자 2000명 이상
팔레스타인 측은 370여 명 사망하고 2200여 명 부상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팔레스타인의 가자 지구가 포연에 휩싸여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600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100명 이상이 하마스에 "죄수"로 잡혔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 공보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신 사망자 수치를 공개했다.

공보실 관계자는 AFP에 이것이 "최종 수치는 아니다"며 "중태에 빠진 200명을 포함해 총 20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보건 당국은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370여 명이 사망하고 2200여 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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