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지미, 희진과 미래 계획 세우나 "어디 살지 생각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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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지미가 희진과의 미래를 그렸다.
8일 방송된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2회에서는 한국에서 재회한 '뉴욕 남자-밴쿠버 여자' 지미♥희진의 동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희진은 한국에 사는 아버지가 캐나다에 얼마나 자주 오냐는 지미의 질문에 "1년에 1~2번은 오는 것 같다. 그런데 오면 열흘 이상 못 있는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지미는 "한국에서 살고 싶으면 이야기해. 같이 오면 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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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 12회에서는 한국에서 재회한 '뉴욕 남자-밴쿠버 여자' 지미♥희진의 동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희진은 한국에 사는 아버지가 캐나다에 얼마나 자주 오냐는 지미의 질문에 "1년에 1~2번은 오는 것 같다. 그런데 오면 열흘 이상 못 있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하고 자매들끼리랑은 캐나다에 항상 같이 살았는데 아빠는 그걸 못했으니까 미안함이 항상 있다"라며 "아빠도 가끔 지나가면서 '어떻게 네 명 중에 단 한 명도 아빠 옆에 없냐'라고 얘기하신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지미는 "한국에서 살고 싶으면 이야기해. 같이 오면 된다"라고 했다. 또 "(우리) 어디서 살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라며 희진과의 구체적 미래를 그리는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MC 이지혜는 "이거 프러포즈 아니냐. 결혼 직전의 대화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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