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4개 들고 금의환향한 '삐약이' 신유빈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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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탁구에 21년 만에 금메달을 선물한 신유빈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신유빈은 여자 단체, 혼합복식, 여자 단식에서 총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등 메달 4개를 목에 건 뒤 환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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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수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탁구에 21년 만에 금메달을 선물한 신유빈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주말을 맞아 입국장을 찾은 시민들과 팬들은 신유빈이 입국장에 환한 미소를 보이자 환호성이 나오기도 했다.
신유빈은 여자 단체, 혼합복식, 여자 단식에서 총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 등 메달 4개를 목에 건 뒤 환한 미소를 보였다.
신유빈은 직후 중국 란저우로 이동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에 출전해 여자 복식에서 전지희와 함께 다시 한번 결승에 올랐지만, 단식 16강전 도중 허리를 삐끗해 코치진과 상의 후 부상 악화를 막기 위해 기권하고 귀국을 선택했다.
신유빈은 란저우 대회 뒤 오만에서 열리는 WTT 컨텐더 무스카트와 현지시간으로 22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WTT 컨텐더 안탈리아 출전은 포기하고 국내에서 안정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신유빈은 한국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린 뒤 오는 29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2023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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