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신기루, 본인 체중 확인 후 "화요일이 더 뚱뚱한데 하필 오늘이 화요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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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서바이벌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바'(이하 '먹찌빠')에서는 위대한 10명의 도전자가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의 룰이 공개됐다.
벨이 울리고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는 위대한 10명의 도전자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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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서바이벌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바'(이하 '먹찌빠')에서는 위대한 10명의 도전자가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의 룰이 공개됐다. 벨이 울리고 어디선가 들려온 목소리는 위대한 10명의 도전자를 환영했다.
이어 그는 "먹찌빠는 내 몸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 곳이다. 지금부터 여러분들은 살이 찌거나 빠져서는 안 된다"라며 "현재 몸무게를 유지하면 1성을 얻고 최종 7성을 모으면 광고 모델의 기회를 드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도전자들은 초대형 체중계가 준비된 비밀의 공간에 들어가서 순서대로 체중을 쟀다. 대형 체중계를 본 풍자는 "이거 소 무게 잴 때 쓰는 거 아니냐"라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자신의 체중을 확인하고 "원래 이 몸무게가 아니다"라며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기루는 "내가 화요일이 뚱뚱하긴 한데 오늘 화요일이라 그런가?"라며 자신의 체중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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