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장동건, 이준기 행방 알아채… “약에 취해 하는 소리” 분노의 폭정 시작

박유영 2023. 10. 8.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건이 폭정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탄야(신세경)와 태알하(김옥빈)에게 사야(이준기)를 두고 이야기를 꾸민 것에 분노하는 아스달의 왕 타곤(장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알하는 아록(신서우)과 함께 타곤의 앞에 들어섰고, 타곤은 아록에게 "너희 어머니가 사야 형님을 죽여버린 모양이다"라며 화두를 던졌다.

반면 태알하는 타곤이 약에 취해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한다며 부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건이 폭정이 시작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탄야(신세경)와 태알하(김옥빈)에게 사야(이준기)를 두고 이야기를 꾸민 것에 분노하는 아스달의 왕 타곤(장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알하는 아록(신서우)과 함께 타곤의 앞에 들어섰고, 타곤은 아록에게 “너희 어머니가 사야 형님을 죽여버린 모양이다”라며 화두를 던졌다. 반면 태알하는 타곤이 약에 취해 종종 이상한 소리를 한다며 부정했다.

타곤은 사야의 행방에 분노하며 “사야를 죽이고, 배냇벗에게 사야 행세를 하게 하고, 아록이가 내 뒤를 이으면 나를 치려했소?”라고 소리쳤다. 뒤이어 군장 소당의 말이 맞지 않으면 왕후는 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태알하는 자리를 떴다.

탄야 또한 타곤의 말에 “처음 듣는 소리다”라며 모른 척했고, 백성들 또한 탄야의 편을 들었다. 이에 타곤은 백성들에게 형벌을 내리며 분을 표출했다.

한편, 토일 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