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교전…양측 사상자 4천명 넘겨
방준혁 2023. 10. 8. 22:19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고 이스라엘이 맞대응하면서 양측 사상자가 급증했습니다.
이스라엘 현지 매체는 교전 이틀째,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도 2천 명을 넘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도 300명 넘게 숨지고, 1,9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마스 측이 이스라엘 남부에 대원들을 추가로 침투시켰다고 주장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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