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외조모상…'장화, 홍련' GV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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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문근영은 8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중 하나인 '장화, 홍련' 20주년 기념 GV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장화, 홍련'은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한편 문근영은 드라마 '명성황후' '신데렐라 언니' '불의 여신 정이' '유령을 잡아라',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사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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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크리컴퍼니 측 관계자는 본지에 "지난 7일 문근영의 외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8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행사 중 하나인 '장화, 홍련' 20주년 기념 GV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불참을 알리게 됐다. '장화, 홍련'은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문근영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광역시 스카이 장례식장 1층 101호다.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한편 문근영은 드라마 '명성황후' '신데렐라 언니' '불의 여신 정이' '유령을 잡아라',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사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특별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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