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신세경 “내가 할 일 해낼 것… 이준기 우리 편으로” 정석용과 의견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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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정석용과의 대립에 의견을 내세웠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아라문의 검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탄야(신세경)를 다그치는 열손(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탄야는 "은섬(이준기)이가 아스달에 들어오면 검을 들고 아라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열손은 "은섬은 이길 수 없다", "아스달은 철검으로 무장을 한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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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정석용과의 대립에 의견을 내세웠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아라문의 검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탄야(신세경)를 다그치는 열손(정석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탄야는 “은섬(이준기)이가 아스달에 들어오면 검을 들고 아라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열손은 “은섬은 이길 수 없다”, “아스달은 철검으로 무장을 한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탄야는 모두를 살리려는 것이라고 말했고, “아버지는 수만 명이 죽는 살육의 시대를 열었다”라며 되려 열손을 원망했다. 뒤이어 아이루즈도 막지 못한다는 열손의 말에 “우린 우리가 이룬 것 무엇 하나 포기를 못하는데 괜히 이아르크로 가 처음으로 돌리겠다고 실험했다”라고 답했다.
탄야의 단호한 의지에 열손은 “은섬은 절대 이길 수 없다”라며 화냈고, 탄야는 “타곤이 없다면?”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찼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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