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 안세영 금의환향…"꿈꿔왔던 순간"

정주희 2023. 10. 8. 21: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여제' 안세영이 금의환향했습니다.

안세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여자 단식 결승에서 부상 투혼 끝에 숙적 중국의 천위페이를 꺾고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안세영은 "꿈꿔 왔던 순간"이라며 "결승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힘이 빠지고 편해지면서 오히려 잘 풀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