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영웅 “2세 위한 아빠 노트 미리 써놔”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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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미래 아이를 위해 아빠 노트를 써놨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미우새' 어머니들에게 스카프를 선물했고, 어머니들의 예쁨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미우새'에서 임영웅은 미래 아이에게 해주고픈 말과 행동들을 써놓은 아빠 노트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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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미래 아이를 위해 아빠 노트를 써놨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미우새’ 어머니들에게 스카프를 선물했고, 어머니들의 예쁨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어머니들은 임영웅의 이름이 본명인지, 누가 지어줬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임영웅은 이에 대답하면서 어머니들과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어머님들이랑 영웅 씨가 두런두런 이야기하면 한 다섯 시간 이야기할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이날 ‘미우새’에서 임영웅은 미래 아이에게 해주고픈 말과 행동들을 써놓은 아빠 노트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그 이유에 대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영향을 받았다. 나중에 하면 좋겠구나 싶은 것들을 써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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