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영웅 “결혼 생활,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랑 했으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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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임영웅은 자신의 어머니가 10년 뒤에 결혼을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제가 서른 살 때쯤 그런 질문을 드렸는데, 한 10년 있다 가라고 하시더라. 그 1년 후인 서른한 살 때도 10년 있다 가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특히 자신이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해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랑 지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낳아서는 복작복작 시끌시끌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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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영웅은 자신의 어머니가 10년 뒤에 결혼을 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제가 서른 살 때쯤 그런 질문을 드렸는데, 한 10년 있다 가라고 하시더라. 그 1년 후인 서른한 살 때도 10년 있다 가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전화해서 물어봐도 10년 있다 가라고 하시더라. 저는 점점 뒤로 계속 (밀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은 특히 자신이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해 “친구처럼 편한 사람이랑 지냈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낳아서는 복작복작 시끌시끌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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