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영주 배경 영화 ‘풍기’ 제작 지원 협약
김지홍 2023. 10. 8. 21:27
[KBS 대구]영주 풍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풍기’가 이달부터 본격 제작에 들어갑니다.
영주시와 영화제작사 마이더스필름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은 가운데 영주시는 영화 제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마이더스필름은 영화의 80% 이상을 영주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6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풍기’는 영주시 풍기읍에서 인삼 농사를 지으려는 주인공의 귀농 정착기를 다룬 코믹 영화로, 배우 김정태와 이선진, 김다현 등이 출연합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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