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G 폐막식 기수는 브레이킹 김홍열… 선수단 폐막 즐겨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의 폐막식 기수는 댄스 스포츠 브레이킹의 김홍열(Hong10)이었다. 선수단은 마지막까지 남아 폐막식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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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부터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열렸다.

'빛나는 순간, 모두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폐막식은 AR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3D프린팅 기술들과 실사를 통한 시각효과가 빛난 행사로 열렸다.

각국의 폐막식 기수들이 등장했고 한국에는 7일 브레이킹에서 은메달을 따낸 김홍열이 기수로 나섰다. 기수가 나온 이후 선수단도 곧 입장해 운동장에서 폐막식을 함께 즐겼다.

한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로 합계 190개를 수확하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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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