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휘, 인기상 수상 "10월 세븐틴 컴백, 응원해달라" [28th BIFF]
강다윤 기자 2023. 10. 8. 21:1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문준휘(그룹 세븐틴 준)이 인기상의 주인공이 됐다.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가 개최됐다. 진행은 배우 김강우와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맡았다.
이날 문준휘는 첫 주연작인 중국 드라마 '독가동화'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는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저와 함께 고생해주신 배우 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제일 중요한 건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제가 더 열심히하고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한테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10월 세븐틴이 곧 컴백한다.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깨알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시상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콘텐츠 행사이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로 참가하며 콘텐츠의 범주를 글로벌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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