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공격으로 이스라엘 측 400명 사망·2000명 부상

이은영 기자 2023. 10. 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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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스라엘 측에서 400여명이 숨지고 20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스라엘 관리에 따르면 400여명의 사망자 중엔 이스라엘에 침투한 하마스 무장대원과 싸우다 사망한 군인과 경찰관도 포함됐다.

이스라엘 정부 집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 부상자는 총 2048명이다.

이스라엘의 보복이 가해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는 총 313명이 숨지고 1990명가량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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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스라엘 측에서 400여명이 숨지고 20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8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가자 지구에 폭발로 인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관리에 따르면 400여명의 사망자 중엔 이스라엘에 침투한 하마스 무장대원과 싸우다 사망한 군인과 경찰관도 포함됐다.

이스라엘 정부 집계에 따르면 이스라엘 측 부상자는 총 2048명이다. 이 가운데 330명은 중상을 입었고 20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전해진다.

이스라엘의 보복이 가해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는 총 313명이 숨지고 1990명가량이 다쳤다.

그래픽=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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