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글날 오후부터 가을비…곳곳에 천둥·번개 동반

2023. 10. 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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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내일(9일)도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중부지방에는 비도 내리겠는데요.

내일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뚜렷한 비 예보가 따로 없지만 마찬가지로 하늘빛은 흐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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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내일(9일)도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중부지방에는 비도 내리겠는데요.

양은 5~2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때때로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할 수는 있겠습니다.

한편 현재 동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는 해안가 안전사고를 각별히 조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밤사이 남부와 강원, 충북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니까요.

차간 거리도 넉넉히 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에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뚜렷한 비 예보가 따로 없지만 마찬가지로 하늘빛은 흐리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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