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봉사 정신 배운다

디지털뉴스부 2023. 10. 8.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록도 천사 고(故) 마가렛과 마리안느 간호사의 봉사 정신을 배우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고흥군과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두 간호사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도양읍에 있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을 간호사와 자원봉사자 교육 시설로 만들어 인력을 키워나가기로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보며 39년간 봉사했으며, 마가렛은 지난달 29일 88세의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록도 천사 고(故) 마가렛과 마리안느 간호사의 봉사 정신을 배우기 위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고흥군과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두 간호사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해 도양읍에 있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을 간호사와 자원봉사자 교육 시설로 만들어 인력을 키워나가기로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보며 39년간 봉사했으며, 마가렛은 지난달 29일 88세의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