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성적 부진에 송구...새 사령탑 선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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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한국 배구가 고개를 숙이고 쇄신책을 내놓았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한남 회장 명의의 사과문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의 성적 부진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과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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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한국 배구가 고개를 숙이고 쇄신책을 내놓았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오한남 회장 명의의 사과문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의 성적 부진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과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도헌 남자대표팀 감독, 세사르 곤살레스 여자대표팀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을 선발하겠다며, 2028 LA 올림픽 출전 등을 위해 쇄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배구는 대회가 공식 개막하기도 전에 인도와 파키스탄 등을 상대로 졸전을 거듭하다 6강에 오르지 못했고, 여자배구도 지난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에 노메달이라는 성적을 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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