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외조모상…'부국제' 장화홍련 GV 불참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0. 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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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근영의 외조모는 전날 별세했다.

외조모는 문근영이 어린 시절에 그녀의 매니저를 담당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은 부고 문자에 "저를 키워주시고 든든한 매니저로서 함께 하셨던 할머니"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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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문근영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문근영의 외조모는 전날 별세했다. 외조모는 문근영이 어린 시절에 그녀의 매니저를 담당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문근영은 부고 문자에 "저를 키워주시고 든든한 매니저로서 함께 하셨던 할머니"라고 추모했다.

이에 따라 문근영은 이날 참석할 예정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장화홍련'(감독 김지운) 20주년 상영회 GV(관객과의 만남)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스카이 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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