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3연패’ 황선홍호, 8일 인천으로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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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3연패를 달성한 황선홍호가 금의환향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선홍호는 지난 7일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황선홍호는 7전 전승 27득점 3실점 압도적인 기록을 남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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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대회 3연패를 달성한 황선홍호가 금의환향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월 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황선홍호는 지난 7일 열린 일본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 황선홍호는 7전 전승 27득점 3실점 압도적인 기록을 남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은 8골로 이번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과 22명의 선수는 오후 7시경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들어섰다.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해단식을 마친 후 선수단은 해산했다. 대부분 선수는 소속팀으로 복귀하지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정우영, 홍현석(헨트), 설영우(울산 현대)는 10월 A매치에 나설 성인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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