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 다시 실신, 전원주에 발각되며 김도연 뺑소니 들통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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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이 전원주에 발각되며 김도연의 뺑소니가 들통 났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최명희(정영숙 분)는 방끝순(전원주 분)에게 딱 들켰다.
이어 이효도(김도연 분)가 호출됐고, 최명희는 "저도 잘 모르겠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다만 저 코트 입은 사람이 저를 치었으니 여기 갖다 두지 않았겠냐"고 이효도의 뺑소니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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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이 전원주에 발각되며 김도연의 뺑소니가 들통 났다.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최명희(정영숙 분)는 방끝순(전원주 분)에게 딱 들켰다.
방끝순은 옥탑 창고에서 나오는 최명희를 목격 “당신 누구야? 누구냐니까?”라고 호통 쳤고 그 비명을 듣고 이선순(윤미라 분)도 최명희의 존재를 알았다. 이어 이효도(김도연 분)가 호출됐고, 최명희는 “저도 잘 모르겠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다만 저 코트 입은 사람이 저를 치었으니 여기 갖다 두지 않았겠냐”고 이효도의 뺑소니를 말했다.
이효도는 무릎을 꿇고 “맞다”고 인정했고 이선순은 “외제차 뽑았다고 해서 기함했더니 이제 그 차로 사람을 치면 어떡하냐”고 아들의 뺑소니에 탄식했다. 이효도는 병원이나 경찰서로 가지 않은 데 대해 “처음에 병원으로 모시려고 했는데 한사코 병원에 안 간다고 하셨다”고 해명했다.
이번에도 최명희는 “암튼 저는 이만 가보겠다. 정말 괜찮다. 구급차 부르지 마세요. 경찰서도 됐다”며 일어서려 했지만 몇 걸음 걷지 못하고 다시 쓰러졌다. 이효도는 “할머니 돌아가시면 안 돼요. 저 인생 끝나요”라고 애원했다. 이후 최명희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효도 누나 이효심(유이 분)도 뺑소니 사고를 알았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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