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포토+] 모델 유제인-장창건 '원컬러의 강렬한 대비'(커스텀어스 패션쇼)

2023. 10. 8.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최대 패션트레이드쇼 '패션코드 2024 S/S'가 5~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 공동주관으로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7일 디자이너 원경묵 '커스텀어스(CUSTOMUS)' 패션쇼에서 모델 유제인, 장창건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최대 패션트레이드쇼 ‘패션코드 2024 S/S’가 5~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 공동주관으로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7일 디자이너 원경묵 '커스텀어스(CUSTOMUS)' 패션쇼에서 모델 유제인, 장창건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모델 유제인
모델 장창건

커스텀어스는 이번 시즌 'Seed Bault'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전개했다. 'Seed Bault'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전쟁및 핵폭발과 같은 지구 대재앙으로부터 주요 식물의 멸종을 막고 유전자원을 보존하기위해 조성된 종자보전시설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이상기후변화로 지구대재앙을 막아보자는 취지에 부응하기위해 소재는 친환경, 리사이클링소재를 중심으로 'Seed Bault'와 연관된 씨앗, 나뭇잎등을 모티브로 스타일을 제안했다.

디자이너 원경묵은 "지속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패스트패션으로 과잉생산돼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기성 브랜드들에 반대하며 친환경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꿔본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외 85개 브랜드가 참여한 ‘패션코드 2024 S/S'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패션코드가 육성한 K-패션과 문화산업을 되돌아 보고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브랜드를 소개했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