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말 행복합니다"...축구金 이강인·정우영과 함께 기쁨 나누는 최윤 선수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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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이 지난 7일 중국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전에서 승리를 이끈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정우영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최윤 단장은 8일 중국 항저우 시내 한 호텔의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결산 기자회견에서 "선수단장으로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만들어낸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 연기됐는데도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자 피나는 훈련으로 묵묵히 매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기에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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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단장은 8일 중국 항저우 시내 한 호텔의 대한체육회 스포츠외교라운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결산 기자회견에서 “선수단장으로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만들어낸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코로나19로 대회가 1년 연기됐는데도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자 피나는 훈련으로 묵묵히 매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기에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책임자로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도록 중장기적인 대책을 세우고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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