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9일 인천발 텔아비브행 취소
2023. 10. 8. 19:52
대한항공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내일(9일) 출발 예정이던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다만, 현지 체류객들의 귀국을 위해 인천행 항공편은 출발 시간만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항공사들의 이스라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삼성과 LG, 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도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시진핑에 ″북 도발에 중국이 건설적 역할 해달라″
- 김태우 ″이준석 공천 줘 당선...창원지검 조사 잘 받길″
- 서귀포 해상서 실종된 60대 선장…숨진채 발견
- ″이걸 왜 가져가″...한국인 20대 페루서 체포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에 최태원 회장…'엄지척' 인사 의미는?
- '술병 폭행' 전 야구선수 정수근, 음주운전도 적발
- '킥보드 폭행' 또 있었다...유치원 교사 CCTV 보니
- 아내 꾸중에 흉기로 반찬가게 사장 찔러…징역 2년·집행유예 4년 선고
- 서산서 LP가스 폭발 사고 발생…집주인 전신 2도 화상 입어
- 기어 ‘D’에 놓고 주차한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