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박항서, 남희두 매력에 푹…역대급 피지컬 '시선 고정'

조은애 기자 2023. 10. 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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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박항서 감독이 남희두에 매력에 푹 빠진다.

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벤져스' 2기 선수를 충원하는 오디션이 진행된다.

아이스하키 헬멧을 벗기 전부터 남희두를 알아본 박항서 감독은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 그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과연 박항서 감독을 사로잡은 남희두의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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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뭉쳐야 찬다3' 박항서 감독이 남희두에 매력에 푹 빠진다.

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벤져스' 2기 선수를 충원하는 오디션이 진행된다. 

먼저 서바이벌 게임 예능에서 추성훈, 윤성빈 등 쟁쟁한 출연자들을 제치고 우승한 우진용은 물구나무를 선 채로 등장한다. 축구 테스트에서는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리프팅에 조원희 코치는 "저건 나도 못하는 것"이라며 놀란다.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했던 남희두 역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아이스하키 헬멧을 벗기 전부터 남희두를 알아본 박항서 감독은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 그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과연 박항서 감독을 사로잡은 남희두의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뭉쳐야 찬다3'는 이날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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