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컵대회 유치' 군산시에 1000만원 상당 꿈나무 육성 농구물품 기증... 감사패도 전달

양정웅 기자 2023. 10. 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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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이 올해 KBL 컵대회가 열리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KBL은 8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개막에 앞서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와 군산 지역 농구부 지원을 위한 농구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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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김희옥 KBL 총재(맨 오른쪽)가 8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KBL 컵대회를 앞두고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꿈나무 육성을 위한 물품 기증을 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한국농구연맹(KBL)이 올해 KBL 컵대회가 열리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KBL은 8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개막에 앞서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와 군산 지역 농구부 지원을 위한 농구 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BL은 "지난 2020년 제1회 KBL 컵대회를 개최한 군산시는 3년만에 다시 KBL 컵대회를 개최하며 군산 지역 농구 발전과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군산시 농구 발전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농구 용품도 전달했다.

한편,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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