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메달 42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쳐...MVP는 김우민·임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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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42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MVP로는 수영 김우민과 양궁 임시현이 뽑혔습니다.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800m와 400m에서 우승해 우리나라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 수영 3관왕에 올랐고, 임시현은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37년 만에 양궁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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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42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개최국 중국은 금메달 201개를 따냈습니다.
금 은 동메달을 합친 숫자에서는 우리나라가 190개, 일본이 188개로 우리가 두 개 더 많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MVP로는 수영 김우민과 양궁 임시현이 뽑혔습니다.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800m와 400m에서 우승해 우리나라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 수영 3관왕에 올랐고, 임시현은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37년 만에 양궁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늘(8일) 밤 9시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되는 가운데, 다음 아시안게임은 오는 2026년,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개최됩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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