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9일 인천발 텔아비브행 취소

2023. 10. 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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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내일(9일) 출발 예정이던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다만, 현지 체류객들의 귀국을 위해 인천행 항공편은 출발 시간만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항공사들의 이스라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삼성과 LG, 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도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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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내일(9일) 출발 예정이던 이스라엘 텔아비브행 항공편을 취소했습니다.
다만, 현지 체류객들의 귀국을 위해 인천행 항공편은 출발 시간만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항공사들의 이스라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삼성과 LG, 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도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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