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4년연속 파이널B… 전북‧인천 극적 파이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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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전북 현대에게 홈에서 패하며 4년연속 하위 6개팀이 속하는 파이널B로 밀리게 됐다.
서울을 이긴 전북은 승점 49가 돼 파이널A로 마칠 수 있게 됐다.
인천도 울산 현대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쌓아 승점 48로 서울에 승점 1점차 6위로 파이널A가 됐다.
만약 울산에 비기지 못했다면 서울과 승점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인천이 7위로 파이널B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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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FC서울이 전북 현대에게 홈에서 패하며 4년연속 하위 6개팀이 속하는 파이널B로 밀리게 됐다. 전북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극적으로 파이널A에 속하게 됐다.
서울은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후반 14분 한교원, 후반 29분 구스타보에게 연속골을 허용하고 무너졌다.
안익수 감독이 시즌 중 중도사임한 서울은 김진규 감독대행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안 감독이 나간 이후 2승2무2패의 성적으로 결국 승점 47점이 돼 파이널B로 밀리게 됐다. 2020시즌부터 4년 연속 파이널B.
서울을 이긴 전북은 승점 49가 돼 파이널A로 마칠 수 있게 됐다. 인천도 울산 현대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쌓아 승점 48로 서울에 승점 1점차 6위로 파이널A가 됐다. 만약 울산에 비기지 못했다면 서울과 승점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인천이 7위로 파이널B가 될 수 있었다.
파이널A그룹은 3위까지 주어지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과 우승경쟁, 파이널B그룹은 잔류를 목표로 그룹 내에서 5경기를 치르며 시즌을 마무리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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