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휘, 어설픈 스모크 챌린지…유재석 “우리가 ‘새삥’ 추는 느낌”(런닝맨)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동휘가 어설픈 '스모크 챌린지'로 웃음을 선사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거래'로 돌아온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동휘 씨가 댄스 동아리 출신이라고 하더라. 요즘 '스우파'에 나오는 '스모크 챌린지'가 유행인데 그게 된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어 기대를 불렀다.

김동휘 역시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댄스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퍼포먼스가 계속될수록 '가짜 댄스 신동' 여론이 불거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승호와 유수빈은 김동휘의 댄스에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고, 김동휘 역시 웃음을 참으며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유재석은 "우리 반 1등이 오랜만에 수학여행 가서 춤을 추는 것 같았다. 한 마디로 우리가 '새삥' 추는 느낌이다"고 평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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