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베트남 아동학대 예방 '따뜻한 포옹'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생명이 베트남 아동 인권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포옹(Loving Hugs)' 이벤트를 베트남 호찌민에서 지난 7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 보호에 대한 베트남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베트남 아동권리보호협회(VAC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동 보호에 대한 베트남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베트남 아동권리보호협회(VACR),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획했다.
베트남은 수년 전부터 아동 학대를 강력 범죄로 규정하고 아동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장, 한화생명 황준환 베트남법인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정원 본부장이 참석했고, 베트남에서는 보반득 호찌민 3군 인민위원회 대표, 아동권리보호협회 우옌티탄화 회장 및 호찌민 현지 학부모, 아동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따뜻한 포옹' 이벤트는 아동보호 상황극을 통한 인식 개선, 전문가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토크쇼, 가족과 함께하는 골든벨 게임, 가족 참여 그림 그리기, 포토존 등으로 구성, 베트남 호찌민 르로이 중등학교, 반한 쇼핑몰 등에서 열렸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15년 전 베트남에 진출한 한화생명이 베트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향후에도 베트남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의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올바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따뜻한 포옹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