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아시안게임 우승 목표 이뤄 기쁘다...몸 상태 좋아"
이지은 2023. 10. 8. 18:34
[앵커]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 대상이 된 축구 대표팀 이강인에게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PSG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팀 동료인 킬리언 음바페와 아슈라프 하키미 등도 이강인의 SNS에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강인은 대표팀에 빨리 합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었다면서 우승 목표를 이룰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이강인 / 축구 대표팀 : 처음부터 빨리 소집에 오지 못해서 마음이 좀 무겁고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우승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몸 상태는 너무 좋고, 앞으로도 계속 좋을 것 같아요.]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최현욱, 길거리 흡연·꽁초 무단 투기 논란 일자 사과
- 배우 이동하·걸스데이 출신 소진, 11월 결혼…"오랜 만남, 두터운 신뢰 쌓아"
- '전과자', 민폐·갑질 촬영 논란 사과 "불편 드려 죄송...개선하겠다"
- 아이유, 살해 협박까지...소속사 "무책임한 언행 강력 처벌"
- [직격인터뷰] '분실카드 사용' 박은수 "남의 카드인 것 알고 바로 신고"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