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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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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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8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3라운드를 5타차 선두로 마쳤기에 큰 실수만 없다면 우승이 예정됐었다. 김수지도 2언더파 70타를 쳐 분전했지만 5언더파 283로 2위를 차지했다. 성유진과 신인 황유민이 나란히 2타씩을 줄여 공동 3위(2언더파 286타).
작년 신인왕에 올랐던 이예원은 올시즌에는 6개월만에 3번의 우승에 첫 메이저 대회 우승까지 해내며 1위를 달리는 상금랭킹(12억6500만원)과 대상 포인트에서 2위와 격차를 더 벌렸다.
이예원은 "애초 시즌 3승이 목표였고, 3번째 우승은 메이저대회에서 따내고 싶었다"는 이예원은 "3승과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뤄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시즌 상금 15억원 넘기는 데 도전하겠다"며 2021년 박민지가 벌었던 15억2137만원의 기록을 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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